오늘의 子몽.
오래간만에 장편의 엽기적인 꿈을 꾸어 바이오쇼크를 호소중인 재현


※주의사항
이 포스팅은 '실제로 꾼 악몽' 을 적은 포스팅입니다.
-원작, 캐릭터 이미지 붕괴
-꿈에 나온 요소들이 이것저것 섞여있어 대부분은 이해불능
-상황연출과 심정이해를 돕는 몇가지의 짤방
-악몽에서 깨어난뒤의 작성자의 절망감

..이 대량으로 포함되어있는 개꿈이므로
못 보시겠다 혹은 구라즐이라는 감정을 느끼셨다면
브라우저의 '뒤로' 를 누르는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꿈의 내용은 실존인물/단체와는 무관계하니 너무 과민반응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그럼 시작-ㅠ-/
============================[모든건 여기에서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전에 이글루를 틀어보니
메인화면에 대문짝만하게

"심영, 인터넷에 올라온 고자라니 관련 합성물 보고 어지럼증과 구토를 호소해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심장발작으로 사망"




..........

여기서 끝나지 않고 심영씨의 유족들은 이 사건을 부른 고자라니 합성 화상, 영상 전부의 삭제를 요구했고 이로 인해 고자라니 관련은 인터넷에서 자취를 감추어야만 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고자갤이라던지 위키의 내가 고자라니 항목은 그 자체가 폭파되었고 제 블로그에서도 고자라니 관련이 들어간 포스팅을 삭제하라는 통보까지 왔습니다.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심영쇼크에 할말을 잃고 아침먹고 출근하는데
출근길 가는 중에 있는 한 골목에서 뭔가 아가들의 울음소리가 울려서 그 골목 들어가보니
왠 금발의 여자가 뭔가를 계속 괴롭히고 있고 주변에 왠 피떡들이 보일 정도의 상황이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한대 후려칠려고 하는데
주먹을 맞은 상대는 하필 페이트였고 흉기도 아닌 그냥 맨주먹으로 친거에 몸이 상하분리되면서

"나노하, 내… 칸나기… …"

라는 의미불명의 멘트를 남기고 흔적도 없이 소멸해버렸습니다-_-;;
이쯤해서 정신이 멍해져서 거의 반쯤 체념한 상태에서
제 발치를 뭔가가 자꾸 건드리길래 내려다보니
눈물을 글썽이며 제 다리에 철썩 붙으려는 윳쿠리 앨리쭈


..가 있었습니다
대략 페이트가 괴롭히던건 윳쿠리들이었고 얘는 그중의 유일한 생존자란 이야기가 되는데
눈앞에 윳쿠리라고 생각되지 않을 귀여운 아이가 보인 덕에 현실과 이상의 구분도 망각하고
절대 탈선하지 않도록 제가 이 앨리쭈를 책임지고 키우기로 작정했습니다.
..호기심에 어디 잘못들어갔다가 사고사 안 나도록 사무실까지 데려가면서까지-_-;;

..

다행히 직원분들 눈에 앨리쭈는 보이지 않더군요. 되려 제가 미친놈 취급당했고(...ㅍ)
그렇게 몇일을 앨리쭈랑 같이 보내며 지내다가 퇴근하던 중에
갑자기 위에서 뭔가 빔이 떨어져서 쳐다보니까 전설의 하얀악마 나노하 블래스터가 등장..

페이트를 두동강낸 저랑 살아남은 윳쿠리 앨리쭈를 아주 묵사발로 만들겠다고 호언하니
전 "이런 좆됐다!!!" 라는 심정으로 앨리쭈를 도망가게 할려고 했으나
앨리쭈는 바인드 끈끈이에 묶여서 못움직이는 상태가 되었고
차마 앨리쭈가 저 악마에게 잔혹하게 죽는게 싫은 전

"그냥 나만 죽여라!!! 앨리쭈는 살려줘! 부탁이야!!!" ..라고 말해서
그 말 그대로 거대한 마포 세례를 온 몸으로 받게 될 사망 플러그를 성립.

바로 그때 끈끈이에 묶여 울며불며 괴로워하던 앨리쭈의 몸이 무지개색으로 빛나더니
끈끈이를 박살내고 어디의 가면라이더 가부토 마냥 초고속이동으로 나노하를 압도하고
그리고 어느새 나노하는 철사끈에 귀갑묶기 당한 상태에 앨리쭈는 인간체로 급성장..

"앨리쭈 E 마가트로이드가 명한다, 피그마가 되어라!!!"

어디의 루.. 아니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나노하가 진짜로 피그마가 되어버렸습니다-_-;;
이쯤되니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저를 인간체로 급속진화한 앨리쭈가 쳐다보더니

"느긋하지 못한 나노하는 학대당해야해, 별로 오빠를 위해 이런건 아냐, 데헷^-^☆"

라는 진성 츤데레적 대사를 햇을때 전 어떤 사실을 눈치채고 뿜었습니다.
감기까지 겹쳐서 뿜은 가래와 피의 수는 상상 이상. 그런 저를 앨리쭈가 걱정해서 다가와준건 좋은데.. 날씨가 날씨다보니까 눈치챈 사실을 말할수밖에 없더라고요.

"야 너 옷입어 민망하지도 않냐 전라라니.."
"… …앗!!! …오빠 엉큼해!!!"



즉시 앨리쭈가 저한테 날린 싸대기가 뺨에 크리티컬 히트했을때 꿈에서 깼습니다.




============================[괴몽은 여기에서 끝나있다]============================



자.. 잠깨움뺨치기!!!

...........

.......................................




목감기의 고통과 윳쿠리학대에 관한 스트레스가 그대로 악몽에 반용되었나-_-;;




-쟈즈우-
[이 첸이라면 잔혹계 위험인물들에게도 질거같지 않아… ….]
자 이제 오'란'이저만 나오면 되겠군!(......-_-;;)
by 하마지엄마 | 2008/12/12 09:52 | 악몽의 선풍 | 덧글(16)
Commented by ViceRoy at 2008/12/12 09:57
이가 마치 윳쿠리가 고자가 된 기분입니다?!?!
Commented by ViceRoy at 2008/12/12 09:57
아, 이가 -> 이거
Commented by zerose at 2008/12/12 10:01
대체...그야말로 카오스.
Commented by 알카노이드 at 2008/12/12 10:03
뭔가 중2병 요소가 가득한 카오스
Commented by tarepapa at 2008/12/12 10:05
...[이거 위험해.격리수용을 고려해야...]
Commented by wino at 2008/12/12 10:10
유쾌하기그지없는 꿈이군요(...)
Commented by 徐하늘 at 2008/12/12 11:41
> 심영쇼크
 심영이 아니고 야인시대에서 '심영'을 맡은 사람이 아닐까... 심영은 이미 20세기 일제강점기때 배우 생활 했고, 북으로 건너간 사람으로 알고 있을텐데...

 아, 이런 기사가 검색되었다.

[기사]이제 고자라니좀 그만해 주세요... 2008.10.28
야인시대 고자라니 배우 김영인씨 자신을 놀리는 것 같은 동영상에 우울증 앓고 있어 hot issus 2008/10/04 20:24 야인시대 고자라니 배우 김영인씨 자신을 놀리는 것 같은 동영상에 우울증 까지..

 ... 니 꿈에 나온 듯한 증상이 아닐까... 여튼 흑역사는 무서워.

> 인간형 앨리쭈
 그 대사는 어디의 E리아냐!

> 같재횬
 이미 Y5(윻쿠리증후군말기증상)이구만... 손 뗐다. 니 좇대로 해라.
Commented by loke at 2008/12/12 11:48
...........................세상살기 많이 힘들지?[........]
Commented by スナヲ at 2008/12/12 12:12
http://www.moelife.net/egoboard/article/?table=mainstream&idx=9757

니놈이 봤다는 나노하 블라스터의 정체.
Commented by 헬커스텀 at 2008/12/12 14:30
...이 분은 뭔 꿈을 꾸셔도 항상 괴몽임???

비결좀??
Commented by 발칸 at 2008/12/12 15:12
중반 이후부터 카오스판타지아
Commented by 詩人 at 2008/12/12 18:57
드디어 나왔군요. 괴몽이(...).
Commented by 만영이 at 2008/12/12 19:35
그런데 어쩌다가 '바이오쇼크'를 호소하시게 된겁니까?
Commented by 음음군 at 2008/12/12 20:49
엘리쭈에게는 '기어스'도 있었군요. 오늘 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디바인버스터작렬)
Commented by 神無月 at 2008/12/13 17:02
아니아니, 앨리쮸는 그런걸 하는것보다는 마도기 네모와 계약을 해서(이하 생략)

그리고, 일부러 학대 당하지 않기 위해 만드는 작위적인 설정은
오히려 허점을 잡혀 개털리는게 보통입니다. 그 모범 답안이 도스..
뭐랄까, 시뎅 시리즈의 병신같은 설정도 생각나네.
(특히, 파업자유 설정에서는 구토감을 느꼈음.)

그건 그렇고, 오늘 아침에 뭔가 볍신같은 꿈을 꾼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원래 꿈이란게 다 그렇지만.
Commented by 하마지엄마 at 2008/12/22 10:44
바이쓰, 그 앞부분의 심영쇼크가 너무 초현실적이라 이어지는 카오스도 현실처럼 느껴진거에 내 자신에게 절망감.

제로세, 미안해 막장이라서

알카노이드, 남자가 중2병인게 뭐가 나쁘다는 겁니까!!!(........ㅈ.. ㅈㅅ;;)

테라파다, 격리수용이란 말에 18년전의 악몽같은 유년기가 생각났습니다OTL

위노, 유쾌하기 이전에 꾸는 당사자인 저는 괴로운 꿈(´;ω;`)

徐, 그 기사 루머라는군. 근데 진짜 이 꿈 앞부분처럼 되면 많이 괴로울듯.

록형, 네.. ...(´;ω;`)

겐야놈, 그 블래스터 맞음. 블래스터 나노핥의 피그마는 나올려나?

헬커스텀, 정신적으로 비뚤어져있어서 그렇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살면 안됨

발칸, 그렇습니다! 이건 스키마의 음모(.........ㅈ...ㅈㅅ;;)

만영이, 라고밖에 적당한 수식어가 없었으므로.

신욱, 아니 실존캐릭터들과는 전혀 상관없다니까요(´;ω;`)

신무월, 지금다시보니 진짜 나나리의악몽 맞네요.
참고로 앨리쭈 목소리톤이 어째 나나리 스럽다 했는데 그런 이유였나!!! OTL



결론: 시작이 초현실이면 뒤의 카오스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ㅠㅠ
실제로 전번의 망코탄신일 꿈도 그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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